나에게 매일 안부를 물어봐 주는 다이어리, 매일을 더 건강하게 살게 도와주는 습관 관리 도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작은 키링 등 하찮지만 작은 도구들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연구하고, 제조하고, 판매합니다. 좋은 가격과 품질의, 실용성을 갖춘, 다정한 우리만의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불안과 긴장을 자극하는 콘텐츠들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무해하고 다정하고 행복한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 진심입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레터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눕니다.

서로 다른 못난 구석을 가지고 있는 다섯 못난이, 못나니즈!쿠크다스 멘탈의 큐, 언제나 햅삐한 흥부자 몰리, 늘 돌직구를 날리는 츤데레 컬리,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같은 먹보 디디, 운세 신봉자 쪼가 좌충우돌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못나니즈에게도 늘 행복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못나니즈를 통해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꽤 귀엽고 괜찮은 우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해피어마트는 세상에 있는 다양한 제품을 ‘행복’이라는 관점으로 큐레이션하고, 여러가지 형태의 행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눈길과 손길이 닿는 곳 고객과 교류하는 순간의 눈빛과 말투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연구하며 더 행복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본인에 대한 탐구를 끊임없이 하는 사람은 자아가 성숙하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자아의 성장은 역량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규칙을 최소화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서로가 개개인의 도덕성을 신뢰하고 본인의 책임 하에 업무합니다.

본인의 실수와 실패를 솔직하게 선샤이닝하는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실수와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그다음으로 나갈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다른 동료들은 실수와 실패를 고백한 동료에게 비난을 하지 않으며 과한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고백한 용기를 칭찬하고, 함께 해결 방법을 고민합니다.

동료들끼리 갈등이 두려워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지 못한다면 안전한 팀을 만들 수 없습니다. ‘안전함’은 것은 우리가 성장할 때 가장 중요한 환경입니다. 사람은 절대 혼자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없습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남이 볼 수 있고, 남의 피드백으로 나는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과 비난을 혼동하지 않으며, 무례와 솔직을 착각하지 않습니다. 감정이 아닌 팩트로 소통하며 모든 피드백은 ‘팀과 동료의 성장’에 근거합니다.

모든 팀원들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야 하며,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 팀의 목표를 최우선 순위로 생각합니다. 개인의 역량과 욕망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팀에 집중합니다.

성장을 하는 조직은 변화가 많습니다. 오롤리데이는 성장하고 변화하는 조직입니다. 변화에 유연하고 속도에 민첩하게 움직입니다. 필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면 과감히 생략하고 새롭게 도전합니다.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큰 임팩트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행동 합니다.

당연하고 익숙하고 뻔한 답을 내리는 것을 지양합니다. 항상 더 나은 무언가가 있는지 고민하고 토론하고 행동합니다. 나의 성장이 곧 팀의 성장이고, 팀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임을 잊지 않습니다.